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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봉도는 무인도로 분류되는 실제론 개인 소유의 섬이다. 승봉도 섬내에서는 사도라고
부르며, 오염되지 않은 환상적인 섬 "사승봉도"는 사람이 살지 않아
한적함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주 작은 섬이다.
"사승봉도"에 일단 들어서면 그야말로 비경이 펼쳐진다. 길이 4km,
폭 2km의 광활한 백사장은 쉬이 걸어가기를 마음먹지 못하게 할만큼 거대한 모래해변을
자랑한다. 뒷산은 해송, 참나무, 오리나무, 칡덩굴 등이 울창한 정글로 이루어져 있고,
저녁 무렵 붉은 색으로 바다 위를 물들이며 떨어지는 낙조 또한 장관이다. 물맛이 아주
좋고 갯바위 낚시터도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섬내 우물이 하나 있어 물이 부족하므로
샤워를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해수욕과 축구, 배구, 달리기 등 모래사장에서 마음껏
놀 다 올 수 있는 천혜의 해변을 자랑한다.
승봉도 선착장에서 어선을 갈아타고 10~15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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