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피서객들이 찾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분주하게 만든다. 봄에는 들꽃이 피고, 가을에는 논밭의 수확물을 거두며, 겨울에는 굴,바지락 등 수산물을 캔다. 그외 그물을 다듬고,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어획량을 늘리는 등 어촌의 모습과 함께 농촌의 모습도 볼 수 있는 한적한 마을 하나이다. 겨울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눈이 내릴때는 그야말로 하얀나라가 되고, 조용한 어촌마을은 평온하기 그지없다.